네이버 뉴스캐스트의 영악함
이정환닷컴: 홍은택에게 네이버 뉴스캐스트를 묻다. 스마트플레이스: 언론사 vs 포털, 누적된 정서적 충돌 네이버 뉴스는 2008년까지 여러 문제점에 당면해 있었다. 기사 게재의 편파성 논란과 무의미한 트래픽, 애물단지이던 수준낮은 공론장 등이다. 네이버 뉴스캐스트(이하 '뉴스캐스트')는 이러한 문제점들에 대한 얄미울 정도로 영리한 해결책이다. 뉴스캐스트는 1타3피의 쾌거를 거둔 네이버에게도, 컨텐츠를 제공해주면서도 편집권과 트래픽을 고스란히 빼앗기던 언론사들에게도 적절한 타협점이 되었다. 언론사는 포털에서 우위를..
연구 jonggukang 2009.12.02 0 comment
아이디어의 근간
1인 이상의 사람이 살아가는 공동체에 '모두에게 절대적으로 옳은' 내용만을 담은 매체가 존재할 수 없음은 명백한 사실이다. 매체가 그 자체로써 스스로 객관성을 가질 수 없는 이유는 여러가지이다. 첫째, 물리적(신문의 경우 지면의 제한, TV 뉴스의 경우 시간의 제한) 이유로 편집자가 전달하려는 정보를 각색하기 때문이고 둘째, 이러한 한계를 차치하더라도 '가시적 형태의 정보' 자체가 정보와 관련된 모든 의견이나 인과관계 등을 전부 공평하게 함축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정보를 받아들이는 수용자 또한 그 존재 ..
연구 jonggukang 2009.11.11 0 comment
오마이뉴스의 구조적 한계
이정환닷컴: "그래도 여전히 시민 저널리즘은 대안이다." 이정환닷컴: 오마이뉴스, 독자들에게 손 벌리기 전에. 오마이뉴스의 구조적 한계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오마이뉴스는 구조적 대안을 찾아가는 인터넷신문의 과도기적 모습을 띤다. 지면 구성이나 기사 모집 형식이 신선했지만, 언론사닷컴의 프레임을 벗어나지 못했다. 새로 개설된 '오마이뉴스 E' 서비스의 소개글을 보면 기존 종이신문과 언론사닷컴이 가지는 본질적 한계, 즉 기존 매체가 필연적으로 편향성을 수반하는 원인이 '편집자'임은 인식하였다고 볼 수 있으나 ..
연구 jonggukang 2009.07.31 0 comment